강원 정선군의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외국인들이 슬롯머신 속에 담겨 있는

현금상자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9일 강원랜드와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 경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30~40대 외국인 3명이 슬롯머신 속 현금상자를 뜯어내 통째로 들고 달아났습니다.

상자 안에는 현금과 이지티켓 등 총 2400여만원이 들어있던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지티켓은 슬롯머신에서 게임을 한 후 잔액이 있을 경우에

현금 대신 나오는 티켓으로, 돈으로 바꾸거나 다시 슬롯머신에 넣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강원랜드 측은 2400만원 중 현금과 이지티켓의 비율이 어느정도인지는

가늠하기 어려우나, 대부분이 현금일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인들은 주위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 구석진 곳에 놓여 있는 슬롯머신기를 선택하여

2명이 몸으로 가리고 1명이 직접 현금상자를 뜯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롯머신기에 강제로 뜯어낸 흔적이 없는것을 보면 이들 일당이 만능키 등을 이용한것으로

추정중입니다.

범인들의 수법에 강원랜드 측은 혀를 내둘렀습니다.

이들은 슬롯머신기에 현금을 넣은 후 잔액이 이지티켓으로 나오는것을 악용했습니다.

200만원을 현금으로 넣고 1~2차례 게임을 해 잔액 199만원 가량을 이지티켓으로 찾아

현금으로 교환했습니다.

다시 같은 슬롯머신기에 현금 200만원을 넣고 이지티켓으로 찾는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즉, 해당 슬롯머신기에는 이들 일당이 채워놓은 현금이 고스란히 쌓였던 셈이었습니다.

기사 출처 : 더킹카지노https://booksboo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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